믿음, 소망, 사랑(데살로니가전서 1:1~4)

데살로니가 전서에서 우리는 초대 교회 성도들의 순수한 열정과 소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초창기 데살로니가 교회의 모습을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가 믿음의 역사로, 사랑의 수고로, 소망의 인내로 나타났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1. 믿음의 역사

믿음의 역사라는 표현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믿음으로 행하는 것,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이 믿음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야고보 사도의 말처럼 하나님에 대한 참된 믿음은 우리를 선한 일로, 선한 행동으로 이끌 수밖에 없습니다.

행동이라는 것은 어떤 특별한 행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삶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터전, 가정, 직장,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하는 모든 일을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믿음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선한 일들을 하게 만듭니다.

2.사랑의 수고

믿음의 행동은 사랑의 수고를 가져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그리스도를 위해 열심히 일하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서로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랑 때문에 자신을 기꺼이 다른 사람을 위해서 희생하게 됩니다. 수고라는 말은 고통이나 고된 일, 노동을 의미합니다. 사랑 때문에 고통스럽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깨달은 성도들은 기꺼이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수고합니다. 사랑의 수고란 사랑을 위해 상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수고하고 희생하고 헌신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3.소망의 인내

소망의 인내라는 것은 견디기 힘든 무거운 짐을 지고 있지만 그것을 그대로 지고 견디어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참고 또 참고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소망은 막연한 환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소망입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향해서 믿음 사랑 소망에 대해서 말하면서 소망을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당시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온갖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맺는 말

데살로니가 교회는 상당히 수준 높고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아니었습니다. 초보적인 교회였습니다. 이런 연약한 교회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서로 조화롭게 이루어져 가며 다른 교회에 본이 되는 교회가 되었을까요?

첫 번째는 이것이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두 번째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기쁨으로 말씀을 받은 것입니다(살전 1:5~6).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믿고 그대로 따랐습니다. 데살로니가 지역에서 작은 교회였던 그리고 초신자였던 데살로니가 교회가 그 지역에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합심기도제목

모든 성도가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믿고 기쁨으로 순종할 때, 석교중앙교회가 믿음, 소망,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로 소문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