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이 되는 교회와 가정(데살로니가전서 1:5~8)

사람들은 항상 뭔가를 보고 배웁니다. 어린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웁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본을 보고 배우는 곳이 가정입니다. 모든 성도의 가정이 보고 배우고 싶은 행복한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석교중앙교회가 모든 교회의 본이 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오늘 가장 본받을 만한 교회로 데살로니가 교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 데살로니가 교회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이 2차전도 여행 때 세운 교회로 믿은 지 불과 몇 개월 되지 않은 상태에서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믿음의 본을 보여주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위치한 지역은 마게도냐 지역으로 각종 우상 숭배에 빠져 있던 지역입니다. 심지어 데살로니가 지역에 있던 유대인들의 심한 핍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온갖 핍박과 위협 속에서도 하나님께로 돌아선 사람들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이었습니다.

2. 바울의 본

데살로니가 교회가 다른 교회에 본이 된 것은 첫째는 성령의 능력이고, 두 번째는 성도들의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바울 자신이 직접 그들에게 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본받은 자’라는 것은 ‘모방하다’라는 뜻입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바울의 삶을 보고 그대로 모방해서 본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본의 가장 기본은 예수님이십니다. 바울은 말로만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그대로 본받아서 실천했고 그 복음을 듣고 성령의 능력으로 믿게 된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자신들도 바울을 본받아 예수님을 그대로 따라 살았기 때문에 모든 성도들에게 본이 되었습니다.

3. 교회와 가정의 본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인 큰 가정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 형제, 자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가정인 교회가 서로 사랑하면서 본이 될 때 그것을 배우고 또 가정에서 사랑을 베풀며 사랑하는 가정이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고슴도치같이 가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아무 희생 없이 모든 사람들의 본이 된 것이 아닙니다. 참고 인내하고 또 참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본인 사도 바울이 그렇게 살았고 사도 바울의 본인 예수님께서 그렇게 살았기 때문입니다.

맺는 말

이 세상에 완벽한 교회나 완벽한 가정은 없습니다. 완벽한 아버지 어머니도 없습니다. 그래서 함께 모여여 서로 좋은 점을 배우며 본을 보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교회에 모여서 서로 섬기며 봉사하면서 서로의 본이 됩시다. 그래서 석교중앙교회 소속된 모든 성도들이 다른 가정의 본이 되고 석교중앙교회가 이웃에 본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을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성도들에게 자신이 예수님을 따른 것처럼 자신을 따르라고 요청합니다. 모든 아버지, 어머니들이 우리 자녀들에게 나를 따르고 나를 본받으라고 말할 수 있는 귀한 믿음의 본이 되기를 바랍니다.

합심기도제목

바울처럼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믿음으로 선포할 때, 진도 지역 모든 사람들의 믿음의 본이 되는 가정과 교회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