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고 옳고 흠 없는 삶(데살로니가전서 2:9~12)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위해 어린아이와 같이 유순한 자가 되었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자기 목숨보다 사랑하였습니다. 바울은 성도와 자신의 관계가 목숨으로 맺어진 관계임을 강조하면서, 이제는 아비의 마음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서 살아갈 것을 권면합니다. 하나님께 합당하게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과 성품에 합하게 사는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기 위한 행동방침을 제시합니다.

1. 거룩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늘 거룩함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거룩함은 구별된 삶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 중에서 거룩하게 구별하여 부르심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그 부르심에 합당한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연약합니다. 늘 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도록 유혹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복음을 위해 살라고 부르심 받은 거룩한 자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옳은 행동을 해야 합니다.

옳은 행동은 정직하게 법을 잘 지키는 삶을 의미합니다. 거룩함이 하나님 앞에서 행동이라면 옳은 삶은 사람들 앞에서 행동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 나라 법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 법에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이웃 사람들에 대해서도 바르게 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나라 법이 세상 법보다 더 높고 더 고귀하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법을 무시한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웃 사람들에게 항상 옳게 행동하라고 요구하십니다. 우리가 이웃을 대하는 옳은 태도는 하나님 보시기에 거룩한 행동입니다.

3. 흠이 없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흠이 없는 행동은 책망할 것이 없는 공적인 평가를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행동할 때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십니다. 또한 사람들 앞에서 정직한 행동을 할 때 사람들이 우리를 흠 없다고 평가합니다. 흠이 없는 행동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둘 다 인정받는 행동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만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도 인정받아야 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해 열심히 수고하며 애썼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았고 하나님께서도 증인으로서 그렇게 인정해주셨다고 말합니다.

맺는 말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성도들을 복음으로 부르셨고, 복음을 위해 살도록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땅에 살면서 우리는 하늘나라 백성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 보여야 합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따라서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옳고 흠 없는 행동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칭찬받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도가 됩시다.

합심기도제목

거룩하고 옳고 흠 없는 행동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행동을 할 때, 사람에게 칭찬받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도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