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데살로니가전서 4:1~8)

첫 사람 아담의 타락 이후 인간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수천 년 동안 인간 사회를 지배하고 죄 짓게 만드는 심각한 문제는 돈과 성적타락,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온갖 유혹과 죄가 가득한 세상 속에서 구별된 백성으로 거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거룩함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

1. 나를 거룩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나를 거룩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죄로부터 나 자신을 멀리해야합니다. 바울이 선교했던 로마제국의 모든 도시가 우상숭배와 더불어 성적으로 음란한 시대였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를 향해 편지를 쓰고 있는데 두 도시는 모두 죄의 도시로 악명 높은 곳이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문만 열고 나가면 죄의 유혹이 가득합니다. 죄의 유혹을 거부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완전히 죄와 담을 쌓고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악한 것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살전 5:22).

2. 가정을 거룩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바울 시대에는 한 남자가 한 여자를, 한 여자가 한 남자를 배우자로 두는 것에 대해서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는 시대였습니다. 가정에서 폭력과 아동 학대와 성적 타락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대였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그런 문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악한 문화에 물들지 않고 가정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나 자신의 몸을 거룩하게 유지하는 것은 물론 상대방의 몸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가정에서 아내나 남편을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은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 상대방을 대할 때 폭력이나 잔인함으로 대해서는 안 됩니다.

3. 교회를 거룩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다른 남자와 여자를 탐내는 것은 형제를 해치는 일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행하는 일이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형제의 가정과 소유를 지켜줘야 합니다. 나를 거룩하게 여기고, 남편과 아내를 거룩하게 여기듯이 형제를 거룩하고 존귀하게 여기는 것이 교회를 거룩하게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형제를 함부로 대하거나 어떤 권리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만일에 형제를 해롭게 하고 속이면 주님이 재림하실 때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맺는 말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거룩함에 있습니다. 세상의 악한 문화 속에서 거룩한 삶을 유지하는 것은 이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룩한 삶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입니다.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살라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것입니다. 우리는 강력한 세상의 유혹과 싸워야 합니다. 우리의 연약한 육신으로 거룩함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 것을 아시고 하나님은 거룩한 영이신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나 자신과 우리 가정, 그리고 교회를 거룩하게 지켜나가는 성도님들 되길 바랍니다.

합심기도제목

거룩한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 모든 유혹을 물리칠 때,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대로 거룩함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