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소망(데살로니가전서 4:13~18)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로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음을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부족한 점이 있었습니다. 바울과 함께한 시간이 부활과 재림, 종말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바울은 속히 그들을 만나 이 부족한 부분을 전하고 싶었습니다(살전 3:10). 부활의 소망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진리 중에 진리입니다. 부활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가질 때, 우리 모두에게 힘과 위로가 됩니다.

1. 모든 성도는 예수님의 재림에 함께 합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믿음의 부족함으로 죽은 자들에 대해 염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자신들이 죽기 전에 다시 오실 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죽지 않고 살아서 예수님의 재림을 보는 것이 엄청난 축복이며 영광이라고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이미 죽은 자들은 그곳에 있지 못함으로 축복에서 제외된다고 오해했습니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는 절대 죽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므로 데살로니가 교인들 중에 죽음을 맞이하는 성도가 있을 때, 살아있는 성도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습니다. 바울은 이미 죽은 자나 살아있는 자나 모두 예수님의 재림에 동참하는 복을 누린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믿음 안에서 죽은 자나 살아 있는 자나 모두에게 공평하십니다.

2. 모든 성도는 예수님의 부활에 함께합니다.

예수님이 큰 영광중에 다시 오실 때, 모든 성도들은 부활하여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믿음 안에서 잠자는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데리고 오십니다. 말씀 한 마디로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성도들의 흩어진 몸을 순식간에 모으실 것입니다. 이미 죽음을 맞이한 성도나 살아 있는 성도나 모두 함께 부르심 받아 다시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무덤에 있는 성도와 살아 있는 모든 성도는 죽음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처럼 변화되어 부활하게 됩니다.

3. 모든 성도는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합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 이미 죽은 성도와 살아있던 성도는 함께 만나게 됩니다. 이미 죽은 그리스도인들은 부활하게 될 것이고,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순식간에 변화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부활해서 만난 모든 성도들은 이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처소에서 이미 죽은 그리스도인들과 살아 있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 있을 것입니다.

맺는 말

우리 모든 사람에게 죽음이라는 것은 믿음과 상관없이 무서운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있는 사람들 중에 죽음 이후의 삶을 경험한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성도의 죽음이라는 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에 계속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죽은 자들의 상태나 우리의 죽음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들은 죽음 이후에도 예수님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에게 죽는 것과 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하실 때는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죽음을 맞이한다 해도 예수님 안에서 궁극적으로 승리하심을 믿고 소망하며 삽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 분명하듯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것도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성도들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다면 다시 오심도 믿어야 합니다. 부활과 재림에 대한 분명한 소망은 우리 믿는 자에게 온전한 힘과 능력이 됩니다.

합심기도제목

죽은 자나 산 자나 모두 예수님 안에 함께 있음을 믿을 때, 부활과 재림에 대한 위대한 소망으로 서로 위로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