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증인(사도행전 5:38~42)

복음의 핵심은 예수님이 성경대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입니다. 그 부활의 주님을 믿을 때, 우리도 마지막 때 다시 살아날 것을 믿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그런데 이 복음의 내용이 전해지기 위해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전하는 증인들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증언한 증인들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에게 까지 이 복음이 전해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며 살아야 합니다.

1. 성경이 부활의 증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에 기록된 예언에 따라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습니다. 부활은 세상적인 논리나 과학적 방법으로 이해되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첫 번째는 확실한 증거는 성경이고 가장 확실한 증인은 구약의 옛 선지자들입니다. 예수님은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본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초대교회 당시 최고의 지도자였던 베드로와 예수님의 형제, 사도 바울이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했음을 성경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붙잡히셨을 때 모두 도망을 쳤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핍박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180도로 변해 목숨을 조금도 아끼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 왜냐하면 모두 예수님의 부활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부활 이야기를 꾸미거나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보았던 부활의 충격을 그대로 전할뿐입니다.

2. 교회가 부활의 증인입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초대교회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로 수천 명이 회개하고 돌아옴으로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아름답게 세워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면 전파될수록 교회는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심지어 말씀을 전하는 사도들을 옥에 가두고 협박을 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목격한 그 증인들만 없애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박해하던 가말리엘이라는 사람이 말하기를 교회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라면 이 세상 어떤 세력도 교회를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초대교회로부터 지금까지 2000년이나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교회가 존재한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시작하신 일이며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라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바로 부활의 증인입니다.

3. 우리가 부활의 증인입니다.

마지막 부활의 증인들은 우리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내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활의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명령에 따라 부활의 증인으로 살았고 그로 인해 수많은 핍박을 당하고 목숨을 잃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부활의 증인들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보지 못했는데 어떻게 부활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까?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부활을 직접 본 사람들보다 더 확실하게 전해주십니다. 성령의 역사를 통해 부활의 능력을 경험한 사람들은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갑니다.

맺는 말

사단의 핍박과 공격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오시는 날까지 부활의 증인으로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불명예스러운 일을 당하고, 불합리한 일을 당해도 그것이 복음 때문이라면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우리에게 주어진 부활의 증인으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랍니다.

합심기도제목

모든 성도는 부활의 능력을 경험한 복음의 증인임을 깨달을 때,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십자가와 부활을 기쁨으로 전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