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형통의 비결(창세기 39:1~3)

어느 누구도 불행한 삶을 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특히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형통한 삶은 너무나 필요한 것이고 또 하나님께서 그렇게 약속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 되기를 원하십니다. 본문은 요셉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를 형통한 사람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셉은 형통한 자가 되었고 범사에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1. 성경의 만사형통 기준이 다릅니다.

형통하다고 평가한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노예로 팔렸습니다. 노예로 팔려왔지만 열심히 충성스럽게 일하여서 주인에게 인정받습니다. 그러나 주인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 때문에 억울하게 감옥에 갇힙니다. 물론 나중에 요셉은 바로왕의 꿈을 해몽해주고 애굽의 총리가 됩니다. 요셉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요셉처럼 꿈을 꾸면서 참으면 나중에 국무총리가 되어서 큰 일을 하겠고 그것이 만사형통의 삶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을 때는 형통하였다라는 표현이 없습니다. 오히려 노예로 팔려갔을 때, 감옥에 억울하게 갇혔을 때 요셉은 형통한 삶을 살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형통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형통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형통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삶 그 자체가 형통한 삶이라는 것입니다.

2. 만사형통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요셉의 만사형통의 비결은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요셉이 많은 고난과 고통을 이겨내고 결국에는 애굽에서 총리가 되었기 때문에 만사형통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형들에게 미움을 받고 노예로 팔릴 때도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에 형통한 사람이었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로 살면서 억울한 일로 감옥에 갇혀 있을 때도 그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에 형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주시고 장애물들을 제거해주시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 그 자체가 바로 형통한 삶입니다.

3. 만사형통은 정직하게 사는 삶입니다.

형통한 삶이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는 절대로 형통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깐 당연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할 때 만일 요셉이 하나님 앞에 있지 않았다면 그는 죄 앞에 굴복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생활 할 때도 하나님 앞에서 살았기 때문에 절망하지 않고 꿈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셨기 때문에 그는 죄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요셉이 형통한 사람이 된 것은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셨을 뿐만 아니라 요셉 자신도 하나님과 함께 거하기를 기뻐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 것입니다.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다고 할지라도 그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생각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것이 바로 형통한 삶의 비결입니다.

맺는 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가장 큰 증거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이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우리는 만사형통한 사람들입니다. 물론 그 형통이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잘나가고 출세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셉처럼 종노릇하고 억울한 일을 당할 수 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비록 병중에 있을지라도, 억울한 일을 당할 때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여러분은 만사형통의 사람입니다. 여러분 자신뿐만 아니라 여러분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사는 형통한 사람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합심기도제목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이 만사형통의 비결임을 깨달을 때,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부끄럼 없이 정직하게 살게 하옵소서.